내일 오전 발사대로 옮겨질 예정이던 누리호의 이송 일정이 불투명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저녁 비행시험위원회를 열고, 내일 누리호 이송 가능 여부를 검토한 결과, 기상 상황이 유동적이므로 현 상황에서 이송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항우연은 내일 이른 아침에 기상 상황을 한번 점검한 후 비행시험위원회를 재개최해 애초 예정대로 누리호 이송이 가능한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누리호는 당초 내일 오전 7시 20분부터 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옮겨질 예정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규 (sklee9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2061320034145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